군외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정희)에서는 지난 9. 26(화) 추석을 앞두고 경로당에 사랑의 떡을 전달했다.
3년전부터 시작된 경로당 사랑의 떡 전달은 새마을부녀회 회원 24명이 관내 경로당 31곳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에게 음식을 차려 놓고 어르신들과 대화를 즐겁게 나누는 등 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함께하는 날을 보냈다.
손정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을 맞이하여 군외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떡을 전할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여 따뜻한 군외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군외면(면장 정광선)은 “항상 굳은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 손정희 군외면 새마을부녀회님을 비롯한 각 마을 부녀회장님께 마을 어르신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