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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철 의원 "공공형 키즈 카페 시범 운영해야"

[2017 군의회 군정질의 지상중계]

  • 박주성 기자 pressmania@naver.com
  • 입력 2017.11.0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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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하는 박인철 군의원.


도서관을 확대해 공공형 키즈카페를 시범적으로 완도읍에 운영해보고 각 읍면 확대하는 것이 어떻냐?"고 허정수 주민복지과장에게 질의했다.

허정수 과장은 "의원 발의로 장난감도서관이 생겨 굉장히 활성화 되면서 이용객도 많다"며 "참 좋은 안이다. 면적 문제가 있으나 완도읍 시범운영은 다른 장소보다 예술회관을 리모델링해 해볼 필요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아이들이 뛰어놀 공간도 필요한데 장난감 도서관 옆 공간 하나 있는걸 아는데 본예산 안되면 추경이라도 확보해 시범적 한번 꼭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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