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양숙 의원이 장보고대교 개통 후 동부권 주민들을 유입시키려면 불법 주정차 단속부터 해결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경제산업과 군정 질문·답변에서 천 의원은 ‘수산물 유통차량 도로해수 방류 근절대책 및 불법 주정차 단속’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나서 “불법 주정차 단속 실적을 요구한 게 아니다. 불법 주정차를 안할 수 있도록 지도·단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천 의원은 “장보고대교 개통 후 동부권 주민들을 완도읍으로 유입하려면 이런 문제들부터 먼저 해결돼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