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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방선거 '뛰어 정치'-7

조정옥 전 보길청년회장-박경봉 전 군외이장단장 동향

  • 김형진 기자 94332564@hanmail.net
  • 입력 2018.01.13 09:30
  • 수정 2018.01.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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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옥 전 보길면청년회장 "군의원 불출마하겠다" 

조정옥 전 보길면청년회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완도군의원 선거에 불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조 전 회장은 "올해는 개인적으로도 중요한 해이다. 더불어 지방자치선거가 치뤄지는 해로써 지역적으로는 지역 비전과 가치를 가일층 발전시켜 나가야할 때이다"고 말했다. 

지방자치 선거에 몇 번의 도전이 있었으나, 올해는 자신을 바로 세우기 위해 불출마를 결심했으며, 젊고 유능한 젊은 인재들이 정치권에 진입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정치의 목적이란 어떻게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하느냐라고 볼 때, 좀 더 나 스스로를 갈고 닦아가는 것 또한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하는 일 같다고 밝혔다.

 

박경봉 전 군외 이장단장 "어르신 건강 증진 염려 돼"

박경봉 전 군외면 이장단장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사회 전반적으로는 건강수명이 100세 시대가 체감될 만큼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면서 최근 가뜩이나 맹추위에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이 염려스럽다"고 밝혔다.

더불어 지역 내에서도 다양한 노인일자리사업과 노인자원봉사활동을 포함한 노인복지사업과 경로당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가 잘 정착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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