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위원회 간사위원인 윤영일 의원(국민의당, 해남·완도·진도)은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실시하는 위험도로·병목지점 개량 사업 예산 10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8년부터 22년까지 5년에 걸쳐 실시되는 개량사업은 위험도로 개선에 93억 원, 병목지점 개량에 82억6천만 원 총 176억 5천만원이 투입된다. 완도는 병목지점 개량사업으로 ▲완도 군의 삼두 3억5천 ▲완도 군외 당인 3천만원 ▲완도 군외 대문 3천만원 ▲완도 군외 삼두 3천만원 ▲완도 군내 5억원 ▲완도 고금 청용 3천만원 ▲완도 고금 가교 3천만원 ▲완도 정도 3천만원 ▲완도 중도 3천만원 총 9개 지역 10억 6천만원이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