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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복은 없어도 눈 복은 많았던 노화

[독자 기고]한희석 / 노화읍장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8.02.15 14:08
  • 수정 2018.02.1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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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읍면동 현장행정 평가에서 짜잔!  장려상 수상!!!
요거 쉬운게 아니랍니다요..
280여개중 10개 읍면동에게만 준다네요.. 노화읍 대단한거 같아요잉~ 제설작업, 제한급수 등의 문제로 시상식에 참석을 못하셨는데 부군수님이 직접 전달해 주시니 더 더 뜻깊네요.. 물론 저는 한것이 하나도 없쥬~^^
꼬깔모자 쓰기 싫다더니 못이기는척 써주는 까도남!
그리고 제설작업 2일차.
비 복은 없어도 눈 복은 많다는 우리 직원들~
눈이면 어떠리~ 많이만 내려다오 라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들~~
지역 일이면 발 벗고 나서는 울 청년회원들~
함께 하는 모습에 감동 쏴아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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