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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방선거 '뛰어 정치'

신의준·김주 전 군의원 동향

  • 김형진 기자 94332564@hanmail.net
  • 입력 2018.03.11 06:31
  • 수정 2018.03.1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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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준 전 의원, 본사방문 "격차 줄이는 사회 됐으면"

도의원 2선거구 출마예정자로 거론되고 있는 신의전 전 군의원이 지난 20일 읍사무소에서 열린 지방선거 입후보자 설명회 참석 후, 본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신 전 의원은 "한국 사회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것으로 빈부격차ㆍ지역격차ㆍ세대격차ㆍ산업격차 등이 있다."면서 "이 전면적 격차의 문제를 해소하지 않고는 한국 사회와 지역사회조차 양극화와 차별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발전하기 어렵다고 진단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민생 우위론에 입각한 새로운 지방자치로 전면적 격차 문제를 해소할 수있는 구체적 정책들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주 전 의원, 본사 방문 "사회적 약자 위한 봉사자 지원"

지난 20일, 입후보자 설명회 참석 후 본사를 방문한 김주 전 의원은 "과거에 비해 선거법이 많이 완화 된 부분도 있다"면서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그러며 우리의 사회적 영역에서의 사회적 약자의 보호를 위해서라도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있어야 한다"면서  "특히나 노인과 여성,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 또한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당연히 누릴 권리가 있으며, 그들은 정치·경제·사회적 영역에서 행복실현의 향유에 있어서 예외자가 아니라 우리의 가족이며 동반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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