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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수 “이대로 또, 전문경영인에게 맡긴다면”

[신협 조합장 선거]완도신협 기호 2번 김근수 후보 출마의 변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8.03.11 06:49
  • 수정 2018.03.1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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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 잘한 학생은 결코 위대한 경영자가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의 몫은 유능한 참모일 뿐입니다.

머리가 좋은 이는 오히려 협동조합에선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협동조합은 하나의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신뢰와 믿음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협동조합은 우리 조합원들의 한 사람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협동조합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어디, 공부만 잘한다고 해서 신뢰를 살 수 있겠습니까? 정말, 공부만 잘한다고 해서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정직한 사람만이, 가슴에 따뜻한 정이 흐르는 사람만이 협동조합의 신뢰와 사랑을 만들어 갑니다. 신뢰 받고 사랑 넘치는 완도신협! 기호 2번 김근수가 만들어가겠습니다.

1.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서민금융 확대 ▷ 경영성과 조합원 배당 강화 ▷ 투명한 경영 ▷ 내실을 바탕으로 한 자산 확대

2. 조합원 참여활동 확대, 안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조합원 참여활동(가요교실, 산악회활동)을 실시하여 신협이념의 정체성을 회복 ▷ 워크숍을 통해 금융서비스 담당 직원들의 업무능력과 친절도를 높여 1등 신협 추구 ▷ 조합원과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가지며 소통하여 본래의 이념인 조합원이 주인 되는 신협 추구

3. 전형위원회에서 이사장후보로 추천된 김근수는 평생 양심적인 생활을 해왔습니다. 깨끗한 김근수는 인적자원이 풍부합니다. ▷ ‘만인은 일인을 위하여 일인은 만인을 위하여’를 실현하는 충실한 관리자가 되겠습니다.   

기호 2 완도뉴스신문 대표/완도신협 감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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