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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도의원 2선거구 예비후보, 본사방문

"섬지역 복지 사각지대는 전문가가 나서 해결해야" 밝혀

  • 박주성 기자 pressmania@naver.com
  • 입력 2018.04.07 16:11
  • 수정 2018.04.0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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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원 완도군 제2선거구에 예비후보 등록을 끝마친 김동준 예비후보가 지난 26일 본사를 방문했다.

김동준 예비후보는 민주평화당(4번) 소속으로 이번 지방선거에 입후보하게 됐다면서 섬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는 전문가가 나서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리해 고령화로 인해 요양시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는 요즘, 몸이 아프고 불편해서, 요양시설로 가게 되는 것만으로도 우울하고 스트레스가 생기는데, 아무도 모르는 곳의 타지에, 요양시설로 가게 된다면 그 자체가 불안과 스트레스다고 전했다.

특히 완도군에서도 부족한 어르신요양 문제를 서로 아는 사람끼리 대화와 위로가 되는 요양공간을 마련해, 아울러 살아가는 공간도, 마을회관을 확대해서 먹고, 자고 함께하는, 공동생활관으로 만들어 나아가야 한다면서 여기에는 동네 조리사를 이용하고, 월급을 주는 형태로, 동네 젊은이의 일자리 창출도 해가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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