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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FC, 3년 연속 우승 쾌거

제21회 완도군축구협회장기 친선 축구대회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8.04.09 15:15
  • 수정 2018.04.0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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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완도군축구협회장기 친선 축구대회가 지난 3월31일 ~ 4월 1일 이틀간 축구전용구장 외1개소에서 각 12개팀 선수와 가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화FC의 우승으로 성황리에 끝났다.

완도군축구협회 김성철 회장은 축구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3년 연속 우승이라는 영광을 안게 된 신화FC의 우승을 축하하였고,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진출 염원과 함께 협회장기 축구대회 참가한 각 클럽의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사고나 큰 부상 없이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대회 우승의 영광은 신화FC가 차치하였고 준우승은 완도FC, 3위는 군외FC와 회오리FC 그리고 입장상에는 성광FC가 차지했다. 최우수선수상에 신화FC 백창국 선수가, 우수선수상에 완도FC 장태산 선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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