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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준 전 의원, 도의원 2 민주당 공천 확정

[2018 지방선거 뛰어 정치]민주당 비례-도의원 2 민주당 공천 소식

  • 김형진 기자 94332564@hanmail.net
  • 입력 2018.05.07 13:51
  • 수정 2018.05.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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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례대표 공천신청, 김해용·우성자·지민·차행순 씨

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난달 29일과 30일, 6·1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기초비례대표를 공개모집에 나서 완도에서는 지민 씨와 차행순 씨, 김해용 씨, 우성자 씨가 신청했다고 밝혔다.
기초비례대표 후보자 면접은 3~4일 전남도당에서 진행되며 군의원 비례대표 순위선정은 해당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전체가 순위투표하는 방식으로 정하기로 했다.
민주당이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완도군의원 비례대표에 누가 공천되느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의준 예비후보, 도의원 2 민주당 공천 확정

완도군 도의원 2선거구 신의원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경선결과 공천을 확정 지었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지난달 27일 “당규 제13호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규정에 의거, 경선을 실시한바 가감산 적용 후 최종득표율 신의준 예비후보가 56.21% 이경동 예비후보가 39.41%를 차지해 신의준 예비후보가 최종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신의준 예비후보는 “함께 선전해 준 이경동 예비후보에 심심한 위로의 말을 건넨다"면서, "현재 남북정상회담으로 한반도의 평화의 물결이 일 듯 지역사회의 화합과 번영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알림] 2018 지방선거에 입지 예정자들의 소식을 게재합니다. 공익적 활동사항이나 공적 의견이 있으시면 제보해 주시길 바랍니다. 061-555-2580/wand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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