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영신, 점자 명함 민심 공략-조영식, 선거사무소 개소식

[2018 지방선거 뛰어 정치]민중당 김영신 / 민평당 조영식 예비후보 동향

  • 김형진 기자 94332564@hanmail.net
  • 입력 2018.05.13 08:54
  • 수정 2018.05.13 09:01
  • 글씨크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선거구 김영신 민중당 예비후보, 점자 명함으로 민심 공략

군의원 가선거구의 김영신 민중당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점자 명함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섯 개의 별‘브라유’브라유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아름다운 돌출! 세상의 어떤 것도 만들 수 있는 여섯 개의 점자 별로 만지는 순간, 손끝에서 환하게 반짝거리는 별로 알려져 있다. 김영신 후보는 "그 생명의 존귀함으로 살아있는 모든 걸 볼 수 있게 하는 군민의 눈이 되겠다"고 말했다.


 

4번타자 조영식 "16일, 사무소 개소합니다"

"민생해결, 책임지는 4번 타자"를 선거 캐치프래이즈로 하고 있는  민주평화당 완도 (가) 선거구 조영식 군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16일 완도읍 청해장 1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를 갖는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번으로 3번째 도전하는 지방선거라고 밝히면서 돌이켜보면 그 시간은 참 눈물겨운 시간이었지만, 군민을 위해서라면 지도자의 눈물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완도 경제 활성화가 가장 큰 숙제라고 생각한다"며 "장기간 침체된 지역경제로 서민 경제가 크게 위축되어 있으므로 농수축협과 산림조합 등 지역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 위기를 타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알림] 2018 지방선거에 입지 예정자들의 소식을 게재합니다. 공익적 활동사항이나 공적 의견이 있으시면 제보해 주시길 바랍니다. 061-555-2580/wandonews@naver.com

저작권자 © 완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