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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촌 이끌 학교 4-H회원 육성하자!"

농업기술센터, 학교4-H회 활성화와 농심 함양 프로그램 운영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8.06.10 15:47
  • 수정 2018.06.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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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학교4-H회원 4개교 160명을 대상으로 학교4-H회 활성화와 농심 함양을 위한 과제활동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학교별 교육 계획에 맞추어 학교4-H 회원과 지도교사들이 함께 하는 생활원예, 국화(옥국) 화분 만들기 실습 등을 실시하여 학생 간의 화합과 협동심은 물론 실습활동으로 얻어지는 결과에 대한 성취감 유발로 잠재능력 개발과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4-H 운동이념인 지(智), 덕(德), 노(勞), 체(體) 교육과 생활원예 및 과제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농심을 함양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중점 추진되고 있다.

완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준열) 관계자는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 인재양성과 학생4-H회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교육인 만큼 과학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를 가진 올바른 청소년 상이 구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교 4-H회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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