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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청, 하반기 국·단장 정기인사 단행

복지행정국장 허정수·경제산업국장 서현종·미래해양사업단장 신영균

  • 박주성 기자 pressmania@naver.com
  • 입력 2018.09.08 19:42
  • 수정 2018.09.0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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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조직개편이 ‘2국(局) 1사업단 신설’로 확정됨에 따라 완도군이 하반기 국·단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완도군에 따르면 신설된 복지행정국장에 허정수 주민복지과장을, 같이 신설된 경제산업국장에 서현종 기획예산실장이 저방서기관 직위승진됐다. 또 신설된 미래해양사업단장에 신영균 자치행정과장이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임명됐다.

국·단장 인사와 별개로 완도군은 5급 이하 인사를 이달 말까지 예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사를 담당하는 자치행정과장이 미래해양사업단장으로 인사발령난 여파로 지난 20일 정명성 문화체육과장을 자치행정과장으로 발령내 원포인트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달 말까지 예고된 5급 이하 인사는 사무관 10명 승진인사의 주인공이 누가될지가 공직사회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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