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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도의원 "완도 포함 6개 시군 소방서 신설 건의"

의정활동 100일 맞아 보도자료 배포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8.10.05 12:44
  • 수정 2018.10.28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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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전남도의원으로 당선된 이철 도의원이 의정활동 100일을 맞아 보도자료를 배포해 "김영록 도지사와 서삼석 국회의원과 함께 완도항 중앙방파제(500m) 설계 용역비 국비 10억을 확보해 향후 완도항을 서남권의 거점항 및 피항지로서의 제역할을 하기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소안·노화·보길 지역의 상수도(해저관로) 문제와 완도소방서 건립, 이순신장군 호국벨트사업 등에 대해 질의했으며, 전라남도 교육청 집행부를 상대로 보길초유치원 개축문제, 완도수산고 실습선 건조, 완도공공도서관 건립, 소안고등학교 폐교활용 방안 및 전복학교급식 채택에 대해 질의한 결과, 긍정적인 답변 등을 받았다고.

아울러 현재 전남에 소방서가 없는 시·군은 완도군을 포함해 6개시·군으로 완도군은 특성상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모든 기반시설이 낙후 돼 소방과 안전에 관련된 문제는 심각함으로 소방서가 분명히 필요하며 섬지역의 특성상 섬지역을 오갈 수 있는 소방정도 있어야 한다며 소방서 신설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 본부장으로부터 이러한 부분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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