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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설묘지 명칭, 추모공원이 낫지 않나?

[기자포커스] 완도군공설묘지 표지판, 시대 흐름에 맞는 명칭 필요

  • 손순옥 기자 ssok42@hanmail.net
  • 입력 2018.12.19 08:49
  • 수정 2018.12.1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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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동안 언어순화 캠페인이 있었다.
탈북민→새터민, 노동자→근로자, 혼혈→다문화, 때밀이→세신, 가정부→도우미 등 일상생활과 밀착된 언어들이다.
시대 흐름에 맞는 공설묘지→군립묘지, 추모공원으로 명칭을 바꾸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제보> ssok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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