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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울타리로

[신년 인사] 추혜선 국회의원(정의당 / 완도읍 망남리 출신)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9.01.19 21:23
  • 수정 2019.01.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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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혜선 국회의원

망남리 출신 정의당 추혜선 의원입니다.

쉬지 않고 달려온 지난해를 돌이켜봅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토양이자 수단인 지역언론의 공정성과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대기업 ‘갑질’로부터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노동자와 소비자들의 권리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핵심적인 화두로 끌어올렸습니다.

우리 고향 완도의 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해양치유센터 건립의 단초가 될 5억원의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힐링 완도’의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복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 최고의 청정 해조숲과 갯벌, 수자원의 보고인 완도를 더욱 알려 지역경제의 활로를 열어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저와 정의당은 완도를 지키는 농어민들과 소상공인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입니다. 올해 더욱 따뜻하고 좋은 소식들을 많이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빙그레 웃을 완’이라는 의미의 완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웃음과 기쁨이 더욱 많아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 다시 한 번 크게 올리며, 민생의 한복판에서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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