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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ASC·MSC 인증 확대 위한 완도국제워크숍

완도군, 전복 300어가, 해조류 100어가, 광어 등 ASC 인증 확대 추진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9.02.28 19:17
  • 수정 2019.02.2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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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4일(목) - 15일(금)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실에서는 2019􀀁지속가능한􀀁 어업과􀀁 ASC·MSC􀀁 인증􀀁 확대를􀀁 위한􀀁완도국제워크숍이 청산바다환경연구소 주관 완도군 주최로 열린다.

완도군 전복양식장 14곳은 2018년 7월 아시아 최초로 지속가능한 책임수산물 국제인증인 ASC (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취득하였다.

이에 완도군은 2018년 8월 30일에 열린 ASC 인증서 수여식에서 ‘제3회 국제해조류박람회’가 열리는 2021년까지 완도군 전체 생산 수산물의 10%까지 인증 수산품을 늘리겠다는 목표를 발표하였다.

이후 완도군은 전복, 해조류 (및 광어) 양식 어가를 중심으로 국제 친환경 수산물 인증제도와 지속가능한 어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ASC/MSC인증을 비롯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수산물에 대한 어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일환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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