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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 요구로 새단장한 금일중학교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9.05.07 20:58
  • 수정 2019.05.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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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중학교 (교장 전종채)는 2019년 새 학기를 산뜻한 교사 환경변화에서 시작하고 있다.

69년 개교이래 59년 동안 8,173명의 우수한 인재를 배출했지만, 낡고 빛바랜 교사와 지붕 누수 그리고 오래된 화장실, 온 교실을 덮고 있는 석면으로 인해 환경개선이 시급했다.  다행히 전남교육청과 완도교육지원청의 지원 그리고 학부모들의 간절한 변화 욕구로 인해 지난 겨울 방학기간 완전 무석면 학교로 변모했고, 드라이비트 공법의 우중충한 학교 외벽은 산뜻하게 새 단장을 했으며, 화장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쾌적하게 변하였다.

수업 혁신을 위해 각종 컨설팅을 준비하고, 각종 동아리도 활성화되어 아침 태권도반으로부터 방과후 예술동아리까지 학생들의 실력과 재능을 계발시키기 위해 교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폭력전무학교, 각종인성교육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 학교는 마을로, 마을은 학교로” 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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