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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

39주년 5.18, 9일 영화제 시작으로 25일 국립묘지 성지순례로 기념행사 마무리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9.05.21 12:56
  • 수정 2019.05.2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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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주년 518 기념사업 완도행사위원회의 기념식이 오는 5월 14일(화) 저녁 7시, 청년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기념식과 함께 5.18 기념 인문학강의로 시작된다.

9일(목)과 10일(금) 저녁 7시 군민회관에선 518 영화인 화려한 휴가와 택시운전사가 상영되고, 518 사진전은 12일부터 18일까지 해변공원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518 상징이 된 주먹밥 나눔행사는 15일 11시부터 1시까지 오일장 입구에서 역사순례와 함께 금남로에서 열리는 청소년 레드페스타는 25일 오전 9시 농어민체육센타에서 출발한다.

518 골든벨은 14일 완도여중 대강당에서 인문학강좌와 겸해서 열리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전교조, 민주민생 완도행동, 장보고웃장, 완도교육혁신연대 준비위, 완도공무원노조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완도지회, 공공연대가 연합해 주최한다.

완도행사위원회 대표인 이영자 학비노조 지회장은 "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518기념행사에 완도군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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