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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농협, NH농협생보 연도대상 3연패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9.06.09 17:02
  • 수정 2019.06.0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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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농협(조합장 김미남)은 지난 4월 25일 제31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2016년, 2017년, 2018년 생명보험사업 그룹 1위를 달성하여 3년 연속 생명보험 연도대상 조합으로 선정되었다.

완도농협 김미남 조합장은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갈수록 고령화 되어가는 농업인들의 이자부담을 줄이고자 대출금리를 낮춰온 대신 비이자 수익을 통한 수익증대 방안으로 보험, 카드, 외환사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이며, 우리조합 임직원 모두 일치단결하여 3연속 생명보험 연도대상이라는 큰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완도농협이 생명보험사업 연도대상 3연패를 달성하는 데에는 김혜라 신지지점장이 큰 역할을 하였다. 완도관내에 많은 경쟁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농협보험의 장점과 개인의 역량을 충분히 살려 생명보험 개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조합 수익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완도농협은 농업인들에게 농작물재해보험과 농업인안전보험 등을 판매하여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구제하고 있으며, 농업인안전보험은 조합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농업인들에게 영농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보장해주고 있다.

김미남 조합장은 「임직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살려 올해도 생명보험 연도대상 4연패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농업인과 지역민을 위해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 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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