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 7월부터 타블로이드 배판(대판) 발행
올해로 창간 29주년을 맞는 완도신문에서는 그동안 활자 크기와 지면편집 등에서 제기돼왔던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자 오는 7월 1일부터 현재 타블로이드판에서 타블로이드 배판(대판)으로 지면 변화를 꾀하고자 합니다.

● 본보 7월부터 구독료 인상 의견 수렴
지난해부터 독자위원회에서 꾸준하게 제기돼 왔던 구독료 인상 문제, 특히 구독료 인상과 관련해선 완도신문의 창간 당시 군민들이 십시일반 참여해 군민주로 태동했다는 점과 지방권력을 견제하며 어려운 상황을 겪게 되면서 함께했던 군민의 동참 등을 고려해 물가상승으로 인한 원가 상승분에 대한 구독료 인상을 부득이 늦춰왔지만, 오는 한 달여 동안 다양한 의견을 받아 이를 조율해 7월부터 시행하고자 하오니, 독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의견수렴 및 문의: 061- 555-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