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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3일 무더위 쉼터 정비·환경정화 활동 실시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9.07.29 13:19
  • 수정 2019.07.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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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수목원 오토캠핑장 다슬기체험장 일대를 중심으로 농협중앙회 완도군지부, 완도농협 임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더위 쉼터 정비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깨끗한 유원지 환경을 조성하여 휴가철을 맞아 완도수목원을 찾는 행락객들이 기분 좋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실시된 이번 한경정화활동에는 완도농협조합장(김미남), 농협중앙회완도군지부장(양재영) 도 동참했다.

 완도농협 조합장(김미남)은 “무더운 날씨에도 마을주민들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자발적으로 실시해 준 농협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활동을 통해 수목원을 찾아주시는 여름철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완도의 이미지가 심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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