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미경) 학생들은 지난 2월 28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역사적인 해를 맞이해 태극기 플래시몹 행사에서 국민참여 기념사업 인증을 획득했다. 

해조류주제관 광장에서 태극기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한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그 당시 플래시몹 영상이 널리 알려져 유튜브 조회 수 상위에 올라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로부터 활동을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완도청소년문화의집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는 신채호 선생

의 말씀에 따라 지역 청소년들의 애국심을 자극하고 잊고 있던 선열들에 대한 감사와 조국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로 이번 플래시몹을 기획했고 완도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동영상 플랫폼을 이용해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활동과 의미를 전달하는 좋은 기회로 발전시켰다.

완도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은 또다시 8월 15일, 광복 74주년 플래시몹을 진행한다. 이번 플래시몹은 ‘독립을 넘어 통일로, 이제 다시 청소년입니다’는 주제로 학생들의 끊임없는 역동적인 활동을 보여준다. 완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직접 움직이며 의미있는 활동을 실행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담을 이번 플래시몹도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낼 것이라 말했다.

김미경 관장은 “완도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의 끊임없는 역동적인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부탁탁한다”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청소년,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선도하는 완도청소년문화의집으로써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고 다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