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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포진 첨사의 북 울림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9.09.27 09:33
  • 수정 2019.09.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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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완도 객사에서 개최된 망궐례와 이순신-진린장군 추념식에서 조선시대 가리포진 첨사 격인 완도해양경찰서 김충관 서장이 대형 북을 두드리는 것을 중국 광저우 운부시 방송국 기자들이 연신 카메라로 담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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