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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소양교육 진행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19.10.11 09:25
  • 수정 2019.10.1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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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추 동)는 지난 8월 26일, 9월 16일 2회에 걸쳐 완도지역자활센터 참여자 소양교육을 주제로 완도군장애인복지관, 완도읍사무소에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8월 26일 교육은 제일신협 지성준 부장이 다소 편한 분위기에서 참여자들이 즐길 수 있고 참여자 눈높이에서 “금융상식“에 대한 이해교육을 진행했으며, 지역자활센터 전남지부를 통해 동화로 읽는 정복이야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9월 16일 교육은 완도에서 천지세무법인 완도지사 곽일송 부장이 재밌고 유쾌한 “속이 뻥뚫리는 세무교육” 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경제적 지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지역자활센터 전남지부에서 행복한 만남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활력소가 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완도지역자활센터는 사회복지법인인 한기장 복지재단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 보건복지부 제 245호로 지정받은 기관으로 2014년 12월 01일에 개관하여 저소득 주민(특히 조건부수급권자 가운데 미취업 대상자)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며 이를 위해 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주민의 취업과 창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저소득 주민이 스스로 자활공동체를 만들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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