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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윤영일 국회의원‘찾아가는 의정보고회’

8일 기준 해남·완도·진도 주민 2,500여명 참석…의원 사무실“누적 7,000여명 참석 전망”

  • 박주성 기자 pressmania@naver.com
  • 입력 2020.01.23 10:56
  • 수정 2020.01.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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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해남ㆍ완도ㆍ진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찾아가는 의정보고회’가 완도에서도 지난 5일 청산면, 6일 완도읍·군외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윤 의원은 △쌀 목표가격 21만 4,000원 및 공익형 직불제 예산 2조 4,000억 △보성~임성리간 남해안 철도 전철화 및 건설 예산 4,000억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 3,762억 △어촌뉴딜300 사업 915억(11개 항구) △특별교부세 135억 등 1조 원대 예산 확보현황 및 연안여객의 대중교통수단 인정, 부동산특별조치법안 발의 등 그간의 의정활동에 대해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상세하게 보고했다.

또한 △서울~제주 간 해저고속철도 추진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단계 구간 조기착공 등 지역현안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질문에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등 국가 SOC 종합계획 반영을 위한 그간의 노력들을 가감 없이 설명했다.

윤 의원실은 1월 8일 기준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의 33개 읍면 중 23개 읍면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는 지금까지 2,500여명의 주민들이 현장을 직접 찾아 윤영일 의원과 격의없이 소통했으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의원의 의정활동 성과가 점점 입소문을 타고 있어 ‘찾아가는 의정보고회’가 마무리되는 1월 14일에는 누적 참석자가 7,000여명 이상으로 이른바 “대박”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환점을 돈 윤 의원의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는 국회 본회의 일정으로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후 △1월 11일 오전10시 진도군 조도면(조도면사무소) △1월 13일 오전10시 완도군 고금면·약산면·신지면(고금면사무소) △1월13일 오후2시 완도군 금일읍·금당면· 생일면(금일읍사무소) △1월14일 오전10시30분 완도 노화읍·보길면·소안면(노화읍사무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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