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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농협, 2019년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0.04.17 10:22
  • 수정 2020.04.1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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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중량)은 지난 4월8일(수) 노화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농협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기념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농협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8개 농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40여 가지가 넘는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노화농협은 해당그룹에서 1위를 달성했다.

노화농협은 관계자는 “이러한 업적은 노화농협 50년 역사상 첫 시상으로 당초에는 농협중앙회 서울 중앙본부에서 매년 성대하게 시상식이 개최 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부득이 노화농협에서 시행되었으며, 시상은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김석기 본부장이 노화농협을 내방해 시상했다”고 전했다.

노화농협은 제16대 조합장으로 지난해 3월 김중량 조합장이 취임한 이후 디지털금융 1위, 농협손해보험부분 우수상, 상호금융 장령상, 상호금융대출금 5백억 달성에 이어 전국농협종합업적평가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김중량 조합장은 “임직원과 조합원이 함께 뛰고 함께 노력한 결과다. 향후 2연패,3연패를 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더욱 노력 할 것이다. 더 나은 노화농협 미래를 기대해 달라”고 이번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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