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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 새마을부녀회, “정성 듬뿍 담긴 반찬 배달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0.06.19 09:57
  • 수정 2020.06.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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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외면새마을부녀회(회장 양경옥) 회원들은 지난 6월 13일 군외면 취약 계층 10여 가구를 찾아가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반찬 배달을 받은 주민들은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 끼니 챙기는 걸 했는데, 이렇게 반찬을 가져다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양경옥 군외면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와 최근 무더운 날씨로 주민들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아울러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함께 반찬 준비를 도와준 회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재홍 군의원과 권혁 군외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도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와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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