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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면 청년회, 2차 걸쳐 마스크 5,000매 기부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0.08.05 15:04
  • 수정 2020.08.0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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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면 청년회(회장 안규동)는 지난 24일 금당면 노인회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한 마스크 1,000매(1차)를 기부하였다.

또한 8월경에 마스크 4,000매를 금당면 노인회 등 면민을 위하여 2차 기부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부터 청정한 금당면을 만들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인 청년회원들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궐기하였다.

이용신 금당면장은 “현재 완도군에는 확진자가 없으나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스크 기부에 앞장서 준 금당면 청년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금당면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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