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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문화원, 장보고 동상 앞 ‘한여름밤의 피크닉’ 개최

[문화단신] 군립도서관, ‘책 읽어주는 할머니’ 양성교육

  • 강미경 기자 thatha74@naver.com
  • 입력 2020.08.14 15:16
  • 수정 2020.08.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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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문화원, 장보고 동상 앞 ‘한여름밤의 피크닉’ 개최 

완도문화원은 8월22일 오후 7시부터 장보고동상 앞에서 ‘한여름밤의 피크닉’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가족형 행사로 10팀을 우선 예약 받으며, 선착순 10팀 한정으로 치킨 1마리씩이 제공된다.

공연관람을 위해 돗자리, 모기장 텐트는 지정석에 한정해 완도문화원에서 준비한다. 지정석을 제외한 자유석은 개인 돗자리와 텐트를 가지고 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완도고등학교 밴드부, 비어트리스 댄스팀, 국악인 주희라, 미소밴드, 등대지기 등이 출연한다.


군립도서관, ‘책 읽어주는 할머니’ 양성교육

완도군립도서관은 8월18일부터 8월28일까지 만 55세 이상 여성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책 읽어주는 할머니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사업내용으로는 독서지도 이론, 동화구연, 책 놀이 교구제작 등이며 독서 연계 프로그램으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인형극, 동화구연 등에서 할머니 강사로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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