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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내 유일하게 해안에 접하지 않은 신지면 신상리

[드론으로 본 완도] 사진제공 / 완도드론교육원

  • 강미경 기자 thatha74@naver.com
  • 입력 2020.08.14 15:35
  • 수정 2020.08.1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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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년경 김해김씨(金海金氏) 와 초계최씨(草溪崔氏)가 처음 입주하여 마을을 형성했다. 웃마을이라고 하여 상리(上里)가 되었다. 1914년 신기(새터몰)와 합하여 신상리가 되었다. 1947년 신기가 분구되고, 1983년 세포리가 분구했다.

1933년 211번지에 신지공립초등학교 월양분교장으로 설립인가 되었으며, 1996년 동초등학교로 개명되었다. 1985년 범죄없는 마을로 지정 수상 받아 그 기념사업으로 마을회관을 설축했다.

면내에서 유일하게 해안에 접하지 않는 마을로 농사를 주업으로 해변산중 마을이다. 동부마을을 관장하는 면수가 있으며 신지동초등학교가 있다.

7월 현재 가구수는 163세대이며 남자 132명, 여자123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장은 오인영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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