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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월동'준비

[포토 뉴스] 사진 김광섭 제공 / 글 강미경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0.08.28 11:22
  • 수정 2020.08.3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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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도 좋고 바람도 솔솔, 자연이 만들어 주고 자연이 말려준다. 꼬들꼬들 잘 마른 호박은 겨우내 호박죽도 쑤고, 호박 나물도 무치고, 한 겨울 밥상 위의 보약이다. 가을햇살에 할머니의 손길이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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