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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노인맞춤형돌봄 대상자 어항&물고기 배부

  • 강미경 기자 thatha74@naver.com
  • 입력 2020.09.25 15:05
  • 수정 2020.10.0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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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감염차단을 위해 경로당을 비롯한 공공시설 운영중단이 연장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노인들의 사회적 단절과 우울증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지난 23일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대상자 1600명에게 어항&물고기를 배부했다.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는 기존에 있던 6개의 노인 돌봄 사업을 통합‧개편해 개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로 사회적 관계가 취약한 홀로 사는 은둔·우울 형 어르신에게는 개인별 사례관리와 집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특화서비스'라 할 수 있다. 

그동안 군에서는 사회복지사 8명과 생활 지원사 116명을 통해 1,600명의 대상자에게 안부확인, 말벗, 밑반찬 지원 콩나물 키우기, 부채 만들기, 쟁반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의 대상자에게 안부확인, 말벗, 밑반찬 지원 콩나물 키우기, 부채 만들기, 쟁반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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