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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원 희망택시’ 7개 읍·면 16개 마을 추가 확대

  • 강미경 기자 thatha74@naver.com
  • 입력 2020.10.23 10:03
  • 수정 2020.10.2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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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이 지난 3월23일부터 ‘100원 희망택시’ 운영에 나서 해당 주민들이 크게 반기고 있는 모습.첫 100원 희망택시 운행 대상 마을은 군외면 백일․흑일․사후․고마, 신지면 석화포, 약산면 넙고, 청산면 부흥, 소안면 횡간 등 8개 마을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되었으며, 2016년부터 전체 7개 읍면 18개 마을에서 전면 시행되다가 올해 10월부터 더욱 확대 운영된다.

마을버스가 들어가지 않은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2015년부터 운영 중인 ‘100원 희망택시’가 10월6일부터 지난해까지 7개 읍·면 12개 마을에서 7개 읍·면 16개 마을을 확대 운영된다.

신규 확대운영 마을은 금일읍 충도리, 신도리, 다랑리, 우도리와 노화읍 노록리, 마삭리, 충도리(가는게마을,서짝끝마을,세탄물마을) 포전리(지방암마을) 신지면(신상리) 고금면(신장리) 약산면(상득암리) 보길면 (통리,예작리) 완도읍 장좌리(장보고대대) 마을이다.

이로써 10월 현재 완도 관내 7개 읍·면 28개마을 1,648명의 마을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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