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면에서 제철 유자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일손이 크게 부족해 인근 강진, 장흥 등지에서 고령의 어르신들까지 유자수확 일꾼으로 나서고 있다. 장흥에서 새벽에 왔다는 80세 어르신이 고금 청용리 유자밭에서 위태롭게 유자를 따고 있는 모습.
고금면에서 제철 유자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일손이 크게 부족해 인근 강진, 장흥 등지에서 고령의 어르신들까지 유자수확 일꾼으로 나서고 있다. 장흥에서 새벽에 왔다는 80세 어르신이 고금 청용리 유자밭에서 위태롭게 유자를 따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