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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제59차 읍·면 정기총회 개최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0.12.23 17:08
  • 수정 2020.12.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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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재향군인회(회장 정옥현)는 지난 9일 고금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옥현 회장을 비롯한 고금,약산,청산 등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인사말씀, 2020년 정산보고, 안건 토의 등 순서로 진행했다.

코로나 19 2단계 격상으로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사람간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했다.

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적 여파로 모두가 힘든 이때 참석해줘 감사하다"면서 "통일 안보 의식 함양과 군민의 건전한 사회 구현 등 재향군인회의 명예 회복과 책임감 고취 등 온 열정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완도군 재향군인 회원은 1,540명이며 고금면 174명, 약산면 67명이 등록돼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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