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5일 완도읍은 2021년도 해양 수산업 추진을 위해 상반기 어촌계장회의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해양수산사업 신청한 34종을 조기 착수하고 견실하게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깨끗한 어촌환경을 조성하여 대한민국 청정바다 수도 완도 이미지 제고 동참하기로 하였다. 특히 완도읍(읍장 김희수)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정 환경보전을 위해 연안 항포구와 해안가 및 바닷속 침체 폐어구, 어망 등의 해양쓰레기를 수거처리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바다환경 개선과 아름다운 어촌을 만들기 위해 솔선 수범하기로 하였다.

 또한 완도읍 어촌계(단장 문주)에서는 코로나19의 지역유입을 방지하고자 완도군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설 명절 모두 멈춤 운동” 실천을 위해 완도읍 장날을 맞이하여 5일장 주변 및 대로변으로 가두 캠페인을 하여 군민 모두의 동참을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