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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번영회, 마스크 15,000장 기부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21.01.29 14:08
  • 수정 2021.01.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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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면 번영회(회장 위성은)는 지난 1월 18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15,000장(총 500만원 상당)을 청산면에 기부했다.
 위성은 청산면 번영회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청산 면민들에게 마스크를 기부하였으며,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위기를 잘 극복하고 면민이 화합해나가자.”고 말했다. 
 정봉주 청산면장은 “청산면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청산면 번영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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