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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아직 멀었지만 그래도해변에서의 추억은 '새록새록'

  • 김형진 기자 94332564@hanmail.net
  • 입력 2021.04.09 10:03
  • 수정 2021.04.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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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사십리 해변에 있으면 시원한 바람과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다.  지난 5일 신지 명사십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 가족들은 밀려오는 파도에 장단을 맞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명사십리해변 주변으로는 명사갯길이 형성되어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도 찾아온다. 물하태와 서각봉 등대길도 한가로이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곳. 길을 걷다보면 다양한 식생에 어울리는 야생화를  감상하며 계절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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