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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수산사무소 추연동 관리담당 5급(지도관) 승진

  •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 입력 2007.02.03 02:20
  • 수정 2015.12.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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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월 25일 보통승진심사위원회를 열어 지도직렬분야에서 완도해양수산사무소 수산관리과 추연동외 3명이 승진했다
.

추연동 관리담당(50세)은 1978년 수산청 공채(국가직 9급)에 합격한 후 30여년 만에 국가직 5급(지도관)으로 승진하게 된 것이다.

 

추 관리담당은 완도읍 장좌리(청해초교) 출신으로 완도중(26회), 완도수고(23회), 방송통신대를 거쳐 여수대학교 대학원(수산학석사)을 졸업한 학구파로 지난 2004년도에는 수산양식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그동안 대부분의 공직기간을 완도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수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매사에 적극적인 수산양식분야 전문가로도 정평이 나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최효진)과 1남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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