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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의 푸른 바다가 늘 그리운 탤런트 김창숙바닷가에서 굴 까먹던 어린시절이 그리워...
완도신문 | 승인 2007.04.10 22:16

 

 

완도출신 탤런트 김창숙씨를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자택에서 만나보았다. 김창숙씨는 기자에게 멀리 완도에서 오셔서 직접 집으로 초대했다며 반갑게 맞이했다.

 

연기경력이 꽤 오래 된 걸로 알고 있는데? 

 

1965년 T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올해로 42년이 되었다.

 

요즘 근황은?

 

SBS 드라마‘사랑하는 사람아’를 끝내고 5월경에 드라마출연이 예정되어 있다. 지금은 행사도 참여하고 운동도 하며 지내고 있다.

 

완도는 언제 떠났고 지금 완도소식은 어떤 식으로 접하고 있는지?

 

완도읍 불목리에서 태어나 세 살 때 고향을 떠났다. 완도에는 외가와 친가, 사촌동생들이 있기 때문에 완도소식은 자주 듣고 있다.

 

완도는 자주 방문하는지?

 

작년에 완도를 방문해 해신세트장을 구경했다. 완도가 청정지역이고 해산물이 좋아 주위 친구들이 자주 가보자고 해서 올해도 날짜를 잡아서 갈 예정이다.

 

완도에 대한 추억이나 행복했던 기억들이 있다면?

 

7살 때 불목리에서 방학을 보냈다. 친척언니와 바닷가에서 진질도 먹고 굴도 먹던 시절은 내 추억 속에서 소중한 경험이다.

 

완도에 친구나 보고 싶은 분이 있다면?

 

외할아버지가 번영회장을 지내셨고 완도의 친척들이 김이나 미역, 전복 등을 보내줘 너무나 맛있게 잘 먹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서울에서 자주만나는 완도인이나 향우회 같은 모임에 참석하는지?

 

서울에 많은 향우회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여자라서 가기가 쉽지가 않다. 가끔 방송국에서 같은 고향인 탤런트 이보희씨를 보면 서로가 무척 반갑게 맞이한다.

 

완도주부들이 완도출신 탤런트하면 제일먼저 김창숙씨를 거론하며 궁금해 하는데 완도의 팬들에게 한마디?

 

완도인으로 부끄럽지 않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고 완도사람을 만나면 모두가 가족처럼 반갑다. 완도에 가면 늘 환영해주고 좋아해줘서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한다.

 

완도에서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작년에 보길도를 가봤는데 너무나 좋았다. 나이가 들수록 완도에 집을 짓고 가끔 쉴 수 있는 곳이 생겼으면 하는 생각을 자주한다.

 

TV에서 보면 건강해 보이고 자꾸 젊어지는 것 같은데 비결이 있다면?

 

▶(웃으며)완도해산물을 많이 먹어서 그렇다. 완도다시마도 좋고 웰빙 제품에 신경을 쓰고 있다.

 

대체로 완도인들이 술을 좋아하는데 술을 드시는지 한다면 주량이?

 

맥주1~2병정도, 소주는 회가 있다면 1~2잔 하는데 지금은 건강 때문에 거의 안 해요.

 

완도경제가 요즘 극심한 불황인데 완도군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면?

 

완도 분들은 장보고의 후예로서 인물들이 좋다. 선비처럼 생기신분도 기세가 당당하신 분도 많다. 완도에 집을 많이 짓고 출향인들이 완도에 투자를 많이 한다면 평화로운 청정바다의 완도가 빛이 올 날이 있을 것이다.

 

김창숙씨는 완도에도 예술인들이 모여 사는 마을이 생겼으면 한다며 고향 완도의 푸른바다는 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고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살았던 완도에서 태어난 것을 축복으로 알고 살겠다며 말을 맺었다.

 

 

 

 

완도신문  wand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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