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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해대교
1단계는 광주-강진읍 남부까지, 2단계는 강진읍 남부-해남군 북일면 만수리(원래는 북평면 완도대교였지만 장보고대교가 건설될경우 만수리로 변경)구간으로 절충하여 1단계 건설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대신에 완도에서 수도권, 부산으로 직진하는데 있어 군외면 남선리-계도-북일면 밤나무정간 장보고대교(장보고대교로 안되면 청해대교로 할것.)를 건설하고 55번국지도를 4차선으로 확.포장 건설에 90km로 달릴수 있게 하고 827지방도도 역시 직선화겸 4차선으로 확.포장 건설하여 해남읍-827지방도-만수리-완도로 직선화시킨다면 완도에서 해남으로 삼호읍으로 자동차가 직선으로 오갈수 있어 운임.시간.비용을 대폭 절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고속도로를 건설하는데 너무 바라는데로 바란다면 아예 광주-완도간 고속도로는 1km도 건설이 어렵기 때문에 실리적이고 합리적안 방법을 찾아 건설한다면 완도의 발전이 빨라질것으로 볼것이다.
강진읍 남부까지 건설하고 그 이남은 55번국지도로 4차선 확.포장에 고속도로 수준으로 하고 만수리-완도로 연결한다면 그만큼 나름대로 성과가 있기 마련이라 상생방법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긴하다.
광주-완도 전구간을 건설해야 하는 이상론과 단계적으로 나눠 건설하고 대신에 나름대로 실리적인 방안으로 보상받는 현실론간의 싸움이 예상될것으로 보여 일반도로건설에 비해 건설비가 비싼 고속도로를 건설하는데 있어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것으로 보며 지역주민 서로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1단계로 광주-강진읍 남부로 하는 것도 나름대로 실리가 있어 55번국지도 확.포장이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1단계 건설과 같이 속도를 내느냐에 따라 달라질것이며 완도에서 강진읍 남부(가칭:남강진IC)까지 가서 고속도로 진입하는것에 고속도로비를 덜 낼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해남군 북일이나 북평까지 해서는 운행시간이 많이 단축된다는 측면이 있지만 고속도로비를 덜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사람들도 있을것으로 보여 고속도로 단계적 건설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거듭 거론하자면 55번국지도 확.포장건설도 빨리 해야 한다는 조건이 성립안되면 문제점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다는 단점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절충방법도 신중하게 생각해볼 정도.
지금의 해남읍으로 가는데 있어 현재노선은 마치 본인이 생각한 직선안보다 시간과 거리가 많이 소모되는 점을 감안한다면 장보고대교를 통해 난재를 해결되어야 하지 않을까?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지?
고민을 안해볼수 없는 과제인만큼 광주-완도간 고속도로가 지지부진한 상태에서 완도군의 선택은 광주-완도 전구간 무조건 일괄건설해야 한다는 이상론과 단계적으로 건설하되 다른방법등으로 보상까지 받아 절충형 건설로 나름대로 이익을 얻어야 한다는 현실론 중에 어느것이 빠를것인가? 승부가 예상된다.
서부권에서 먼 동부권 여수지역인 경우 완도군보다 배이상 인구가 많은데도 공업단지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고속도로 연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가 실리적인 안인 자동차전용도로로 건설로 굳어져 완공준비중이지만 각각 광주방면과 수도권방면의 고속도로IC와 직선으로 연결되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미판도 있겠지만 지역발전을 위해 어쩔수 없었지만 대신 여수-광양간 이순신대교건설까지 보상받아 나름대로 실리를 얻었다는등 식으로 그 지역의 엇갈린 여론이었을것이다.
그건 그렇고 아무튼간에 다른곳에 오고가는 시간과 거리.운임을 단축하려는 완도군의 고속도로 가지기투쟁은 공통점이지만 고속도로노선이 빨리 건설될수 있는 방안을 찾아 지역발전이 될되길 바랄 뿐이다.
절충론을 주장함으로 인해 욕을 얻어먹을 지언정 광주-완도 고속도로가 1km라도 빨리 건설되어야 한다는 점은 변할수 없는 만큼 개인적인 그런것도 없는 만큼 서남권지역발전이 느려져선 안된다는 것에선 나름대로 생각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