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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남지역 기업도시 재추진하되 새판짜기 다시해야 한다.

닉네임
기업도시재추진운동
등록일
2013-06-11 23:20:46
조회수
10711
호남권인구가 충청권에 추월 당했다는 소식을 생각하면서 너무나 비통이자 분통이 아닐수 없어 전남지역 기업도시사업에 다시 재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

관광레저형인 영암.해남기업도시는 기존대로 계속하고 산업교역형 기업도시는 다른장소에서 새로 시작해야 하며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는 혁신도시가 있는 곳을 제외한 광주인근지역에서 시행을 할 필요가 있다.

구)무안기업도시지역은 다시 추진하되 국가산단이나 국가지원지방산단 차원에서 재추진하는 준기업도시수준의 사업으로 시행을 한다.

산업교역형 기업도시장소는 대규모산업단지가 조성중인지역이나 낙후지역이지만 필수교통망인 철도와 고속도로 두가지 갗춘지역중 한곳에 조성하는 대안을 실시하는 것이다.

너무 지역적 균형차원에서의 기업도시사업이 지금과 같은 결과를 낳아버렸으니 충청권인구를 더 추월하여 격차를 벌이려면 전남도 자체적인 기업도시계획에 대해선 전면 재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은 심정이다.

만약에 기업도시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으면 전남도 인구 진작에 2백만명선이 회복되는 것은 물론이고 재정자립도도 높아졌을 것인데 지역의 변변한 향토기업들이 없는 것 때문에 기업도시사업이 제대로 되고 있지 못한 가장 큰이유가 아닐수 없을것으로 보여 재외동포기업이라도 끌어들이거나 외국기업을 제대로 끌어들이는 것을 강력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아무튼간에 호남인구가 계속 줄어듬으로 인한 심각성을 생각하면서 전남도 모두가 정신차리지 않을수 없는 만큼 전남도는 호남권 인구상황을 생각하며 기업도시 계획을 다시 추진하길 강력히 촉구한다.

영암.해남마저 무산될수 없으며 산업교역형은 재 추진, 지식기반형은 신규유치할것을 강력히 제안한다.
작성일:2013-06-11 23:20:46 211.176.223.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