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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엑스포 개최도시 완도에 수산기업도시 조속히 유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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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愛
등록일
2013-06-15 12:53:47
조회수
11209
[서울신문]전북 익산시에 농업과 축산업을 결합해 농가소득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전국 최초의 ‘농축산 통합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익산시는 국내 최대의 육계 가공업체인 ㈜하림과 협력해 시내 북부권에 120만평 규모의 농축산 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기본구상을 최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익산시는 이 구상을 바탕으로 재원조달 방안 등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마련한 뒤 오는 4월 중앙정부에 혁신 거점형 농기업 도시 지정을 요청할 방침이다.

기본구상안에 따르면 농축산 통합 클러스터에는 쌀 생산단지를 비롯해 양계, 양돈, 한우, 양송이, 사료, 축분처리사업 등 모두 7개 사업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농축산 통합 클러스터는 입주 농가들이 농산물을 생산해 가축사료를 만들고 축분을 이용해 친환경 농사를 짓는 ‘리사이클링 영농’을 함으로써 생산원가를 대폭 낮추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양계사업을 위해서는 13만평의 부지에 육계 10만마리를 각각 기를 수 있는 대단위 농장 26개를 조성한다. 또 10여만평의 부지에는 양돈과 한우 사육단지를 만들기로 했다. 또 볏짚과 계분을 활용한 양송이 재배단지와 축산사료 및 축분 처리단지를 만들어 이곳에 모든 농축산업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전략이다.

농축산 산업을 통합한 클러스터가 조성되면 농지 이용률과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고 부가가치가 높아져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획기적인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데 들어가는 1200억원의 사업비는 민자유치와 국비지원 등으로 충당할 방침이다. 익산시는 120만평의 농지에 대한 수익은 기존 농법의 경우 연간 12억원에 지나지 않는 데 비해 농축산 통합 클러스터는 이보다 22배인 265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채규정 익산시장은 “그동안 농축산 관련기업과 접촉한 결과, 전국에서 40여 업체가 농축산 통합 클러스터의 입주를 희망해 왔다.”며 “이 클러스터는 쌀 중심의 단순 영농 수준에서 벗어나 우리 농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익산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익산의 농업클러스터를 생각해보면서 농림수산업도 이젠 기업형 경영으로 나가야 한다.

1차(순수 농림수산업), 2차(제조업), 3차(관광-서비스)산업을 결합하여 간다면 기존 농림수산업 이익을 기존의 40배로 까지 늘릴수 있는 효과를 가져다 줄수 있는 것이기에......

실업자를 줄일수 있고 인구를 늘릴수 있는 방안일수 있다.

화흥포간척지에 수업기업도시를 조속히 조성하고 완도 해신드라마 했던 곳은 관광단지를 조성하여 잘사는 완도로 만들자

완도군을 완도시로 만들자~!

군청이든 민간단체든 빨리 이글을 공론화 시켜야 한다~!

해조류엑스포 개최지역다운 발전을 위해서라면 수산기업도시유치해야 하며 수산단지 조성도 강력히 촉구한다.
작성일:2013-06-15 12:53:47 183.105.233.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