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면을 되찾아 제대로 된 완도발전을~! < 자유게시판 < 게시판

원래 추자면지역은 전라도 지역이었고 또한 완도군지역이었다가 일제시대부터 제주도 추자면이 된것으로 인해 완도군으로서는 타격을 입은지 100여년이 되었다시피했다.

생활권이나 거리상으론 완도군과 가까운 위치인데도 왜? 제주도로 방치되어야 할지 이해할수 없을뿐더러 추자면 완도군 되찾기운동을 여태껏 해본적이 없었던 것도 이상할 따름이다.

완도군으로 되찾았으면 지금처럼 인구가 5만 5천명선이 무너지지 않았을뿐더러 장수도가 사수로도 되어버린 치욕을 겪지 않았을지도 모르는데도......

정말이지 너무 불합리하고 잘못되지 않았을까?

내년 지방선거때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는 만큼 지금이라도 추자면에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일제가 저질러 놓았던 행정구역 개악은 무효라는것을 만천하에 보여줘야 할것이다.

이거야 원 1963년 전북 금산군과 황화면이 충남으로 넘어간것과는 다르지만 엄연한 행정구역 개악인 만큼 도저히 용납할수 없을것으로 본다.

2013-10-28 20:41:42 110.11.48.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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