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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북통일 빨리 않으면 영.호남 인구늘리기 영영 희망이 없다.

닉네임
한반도
등록일
2013-11-14 20:35:38
조회수
9672
남한의 인구가 갈수록 수도권,충청-강원의 수도권 연접지역으로만 집중적으로 늘고 있음에 따라 영.호남지역등으로 한 남부지방의 인구는 정체또는 감소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충청권 인구가 호남과 대구.경북을 추월한 가운데 국회의원 선거구 늘리기 운동에 나서자 인접 지자체들의 반응도 주목된다.

정말이지 어떻게든 영.호남지역 각지자체들이 인구를 늘리려고 해도 한계점은 있어 인구를 늘릴수 있을 여력이 없기 때문이라 농.어촌지역의 인구는 줄어들더라도 더이상 줄어들 그러한 것은 없어지고 있고 국제결혼도 한계점은 있으며 또한 출산장려등 여러가지 복지사업등으로 인구를 늘리려해도 돈없는 지자체들은 그저 닭갈비를 쳐다 보는 식으로 있는 상태다.

더군다나 기업을 유치하려 한들 인구를 제대로 유입할 수 있는 환경 즉 수도권 못지 않는 혹은 수도권보다 훨씬 더 나은 환경으로 만들지 않으면 소용 없을 뿐더러 그런 환경을 만드는데 돈이 많이 들며 또한 제대로 된 영양가가 있는 일자리를 유치하지 않으면 인구늘리는데 그 역시 한계가 있다.

하도하도 전국의 인구들이 수도권에만 수도권에만 대부분이 오고 그나마 소수는 천안, 원주, 충주등 수도권에 인접된 곳으로만 오고 있으며 세종시에도 유입되고 있는 현실로 어떻게 영.호남의 인구가 늘어날수 있단 말인가?

영.호남인구가 늘어나는데 있어 딱 하나의 방법은 있어 오로지 남북으로 갈라진 한반도를 빨리 하나로 통일시켜야 인구유입원이 생겨날수 있어 아마도 일자리가 많은 순으로 통일후 북한인구를 남한으로 많이 올것으로 전망된다.(일부 남한 인구는 북한으로 이주할수 있지만)

그러나 남북한 각각의 기득권이 있는 무리들은 통일하면 그로인한 손해를 보게 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체 말로만 말로만 통일을 외치고 있다시피 하고 있고 지금의 지역별 인구구조상태를 이용해 먹어 계속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패거리들도 있는 만큼 남북 통일은 요원해지고 있는 상태다.


남북이 통일이 되지 않음으로 인해 지금 상황의 지역갈등은 계속 될뿐만 아니라 고령화되고 있는 영.호남 일부 지자체들의 지자체로서의 존립이 흔들리는 곳이 있어 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은 말할것도 없다.

정말이지 언제까지 남북이 둘로만 있어야 하는 것인지? 알수 없지만 영.호남지역이 인구를 늘리려면 남북이 하나로 빨리 통일되지 않으면 인구유입은 공허한 메아리일 뿐이며 지자체들간 인구 늘리기 싸움은 자연히 심화될 것이다.

갈수록 수도권과 그 인접지역에만 몰려들고 있는 상태에서 영.호남 지자체의 피땀흘릴정도 인구 늘리기는 언제까지 계속 되는 것일까?

이산가족과 그 후손들이라도 제 남한의 고향으로 돌아올수 있으면 좋을텐데 통일이 되고 있지 못하니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아닐수 없을것이다.

정체되고 지속적인 감소에 시달리는 영.호남 각 지자체들의 인구늘리기? 남북통일되지 않으면 더더욱 어려울것이다..(한마디로 남북이 통일 될려면 국민들 스스로 모두 정신차려 현재상태를 유지에만 급급한 패거리를 용서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
작성일:2013-11-14 20:35:38 110.11.48.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