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지난 2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제40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2007년 세제개편방안’을 확정하고 국무회의를 거쳐 올 정기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날 재경부는 면세유에 공급대상을 농기계경우 경운기, 트랙터, 이앙기, 난방기 등 40개 기종, 어선은 내수면, 연근해 및 연안구역어업용 선박 또는, 내수면 및 해수면 육상양식시설, 나잠어업자 탈의실 난방시설, 김, 멸치, 미역, 오징어, 새우 건조(자숙)시설, 종묘생산시설 등을 확정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현재 연간 1만ℓ 이상의 면세유를 쓰는 농가들만 전용 구매
농·축산업
완도신문
2007.08.25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