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장진숙)이 우리고장 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을 키우고 방과후학교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24일 완도읍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25회 청해예술제’에는 관내 유·초·중학생, 학부모, 교사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화흥초 풍물놀이‘열려라! 청해제여’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 가야금 연주, 라인댄스, 연극, 플롯, 밸리 댄스, 바이올린 합주, 합창, 밴드공연, 소고춤, 음악 줄넘기 등 23개팀 440여명의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특히,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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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신문
2012.10.24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