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완도군의회가 2009년도 예산심의 과정에서 ‘완도개발공사’ 설립 출자금 20억 원을 전액 삭감해 무산된 공사를 우리군이 다시 추진을 하고 나서 군의회 반발을 사고 있다.완도군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15분께 완도군의회 3층 소회실에서 완도개발공사 설립 목적에 대해 민간투자 유치와 각종 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개발예정부지의 사전 매입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완도개발공사 설립이 필요하다고 의회에 보고했다.지역발전과 일자리창출은 물론 민간투자 유치와 각종 시책사업에 대한 개발예정부지 사전매입이 가능하고, 민간투자를 유치하
제180회 완도군 의회(의장 차용우) 임시회가 지난16일부터 1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에서 제180회 완도군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상임위별 조례안을 심사했다.의회운영위원회 조례안 심사는 완도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등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 완도군의정동우회 지원 조례 안에 대해 심사했다.행정자치위원회는 완도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완도군 차상위계층 노인가구 국민건강보험료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완도군 지역정보
완도군의회 의원들이 지역신문인 완도투데이가 법정진술 자료를 공개하는 차원을 넘어 허위사실 왜곡보도로 의원들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강력하게 대응할 뜻을 시사했다.13일, 완도군의회 차용우 의장은 본지와 전화인터뷰를 통해 김종식 군수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완도신문을 고소한 사건의 증인으로, 김신 의원이 지난 7월 17일 해남 법정에 출석해 증언한 내용을 보도한 완도투데이신문이 허위사실 뿐 아니라, 악의적으로 왜곡 보도해 의원 개인의 명예 뿐 아니라 의회전체의 명예를 훼손시켜 의회차원에서 대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방법은 전체 간
차용우 의장이 16일부터 20일까지 5일동안 전남도 2012여수세계박람회범도민지원협의회 집행위원 자격으로 중국 상해 등 2010년 세계박람회 개최를 준비 중인 국가와 박람회를 개최했던 국가들을 방문한다.이번 방문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현재 2010년 상해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는 중국 조직위원회와 푸동지구 상해박람회 현지시찰을 통해 전남도의 준비상황과 2005년 박람회를 개최했던 일본 아이찌현을 방문해 박람회 개최후의 개최지 사후활용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완도군의회는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 동안 2009년도 읍면 순회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읍면 순회방문은 주민여론들을 직접 수렴하고 주민대표들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주민숙원사업, 미진사업 등 주요 사업장의 실태를 현장 중심으로 파악하여 문제점을 개선하여 보완할 방침이다.15일, 청산면을 시작으로 실시될 읍면 순회방문은 사회단체장과 주민대표들로부터 건의된 지역현안 사업이나 건의사항 중 일반적인 건의사항은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고, 장기적인 계획과 예산이 수반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군 집행부에서 적극 검토하여 추진될 수 있도
오는 2010년부터 영업용 택시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목격자가 없어도 정확한 사고원인 분석과 사고기록을 재연할 수 있는 영상기록장치가 부착된다.전라남도의회 제241회 임시회 기간 중 이부남의원 등 14인이 공동 발의한 ‘전라남도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재정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의결됐다.이번에 의결된 전라남도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재정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재정지원 적용범위를 구역여객자동차운송사업과 여객자동차터미널까지 포함하여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으로 택시 사업자의 영상기록장치 설치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이부남 의원에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던 제177회 완도군의회(의장 차용우) 정례회가 막을 내렸다.10일 오전 11시 제6차 본회에서 2008년도회계년도 일반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완도군 산림에 인접된 논.밭두렁 등 소각금지에 관한 조례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통과시켰다.이번 정례회에서 신설된 완도군 산림에 인접된 논.밭두렁 등 소각금지에 관한 조례안의 경우 산불발생시 대부분 원인이 산림과 연접지역에서 논.밭두렁 등의 소각행위로 발생하고 있어 사전에 예방하고 산림자원을 보호.육성하기 위해 재정한
지난 9일 열린 제177회 완도군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해양수산과 2009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에서 편취한 수산보조금 전액을 회수해야 한다는 의회입장과 재판이 끝나고 편취한 금액을 회수하겠다는 집행부의 입장이 엇갈렸다.이는 지난해 9월 23일 후코이단 수산보조 사업을 시행하면서 공사대금을 부풀려 거액의 보조금을 부당하게 편취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로 구속기소 된 사업자 이모(남. 67세)이사가 1심에서 징역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나 항소한 상태에서 사업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날 군의회 김
완도군의회 의원들이 뿔났다.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177회 완도군의회 정례회 본회의 기간 동안 김종식 군수가 본회의장을 늦게 참석한 것은 물론 참여 태도가 불성실하다는 이유 때문이다.지난 9일 열린 제5차 본회의에서 차용우 의장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김 군수가 업무상 특별하게 본회의장에 참석하지 못 할 경우 최소한 1시간 전에 통보하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다. 하지만 어제도 특별한 이유 없이 자리를 비우더니 오늘은 본회의 참석도 늦었을 뿐 아니라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차 의장은 이어 “김 군수는
제177회 완도군 의회(의장 차용우) 임시회가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다.3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에서 제177회 완도군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09년도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보고.청취의 건,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휴회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한다.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2008회계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심사를 한다. 또 행정자치산업건설 위원회는 완도군 주민투표조례 일
지난 3월 군 청사 엘리베이터 설치에 이어, 지난 22일에는 군 의회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가동에 들어갔다.하지만 이곳 역시 장애인이 출입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곳곳에 남아 있어, 많은 예산 투자에 비해 효율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지적이다. 신규 건물이 아닌 기존 건물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려다보니 2억 원의 많은 공사비에도 불구하고 건물 구조상 여러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먼저 의회 입구의 경사로는 기준에 적합하지만 실제 휠체어 장애인의 경우 혼자서는 올라가기가 벅차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 경사를 더욱 완만하게 하기위한 공
오는 2015년 준공 예정인 광주∼완도간 고속도로사업이 최근 4년간 예산 확보 금액이 전체예산의 단 1%에 불과해 2015년 준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대책마련이 시급하다.이부남 의원은 지난 12일 열린 전남도의회 제241회 임시회에서 “오는 2015년 준공예정인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사업이 정부의 무관심과 차별로 예정된 기간에 준공이 어렵다. 전남도가 나서서 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 강진 도암∼해남 북평 구간 확포장사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또한 “현재 이용중인 국도 13호선인 성전∼해남&
지난 2006년 7월부터 시작된 전남도의회 제8대 의회의원들의 의정활동 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부남 의원이 두드러진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개원 3년여가 지난 현재까지 총 25차례의 임시회 및 정례회가 열리는 동안 이부남 의원은 총 5차례의 도정질의를 통해 도정질의 최다의원의 자리를 지켰다.또한 이부남 의원은 본회의장에서 이뤄진 5분 자유발언 등 다방면에서 고른 활동을 보여 의정활동을 열심히 한 의원으로 밝혀졌다.한편, 결산검사위원회 대표위원인 이부남 의원은 “전남도가 지방채 발행을 통해 조성한 자금 중 일부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
지난 8일 완도에서 뱃길로 한 시간이 넘는 거리에 위치한 외딴 섬 노화읍 넙도에서는 조촐한 기념행사가 열렸다.넙도초등학교와 노화중학교 분교장에 근무하는 교직원들을 위한 연립사택이 증ㆍ개축사업으로 새롭게 탈바꿈, 아늑한 보금자리로 문을 여는 것을 자축하기 위한 것.이날 행사에서 넙도 주민들은 연립사택 증개축사업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부남 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운 마음을 대신했다.그동안 도서 낙도의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 근무하던 교사들은 넙도의 숙소가 너무 낡아 항상 불편을 겪으며 지내야 했다.이런 사정을 주민들로부
제175회 완도군 의회(의장 차용우) 임시회가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14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에서 제176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08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1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완도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행정자치위원회 완도군 거주 외국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완도군 출산장려를 위한 양육비 지원 조례안, 2009년도
개발가능성때문에 투자가치가 높은 명사십리 일대 군유지를 헐값에 판 우리군이 이제와서 관광지조성계획과 해양생물클러스티사업 부지를 마련하기 위해 사유지를 더 많은 돈을 주고 사야하는 처지에 놓였다.또한, 관광자원개발사업 국고보조금 지원지침이 토지매입비는 국. 도비 보조사업에 반영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순수한 군비로 충당해야 할 입장이다.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한 근시안 행정이라는 지적도 이 때문이다.이같은 지적은 이미 의회에서도 몇차례 있었다. 지난해 11월, 제172회 완도군의회 임시회 2008년도 군정 질문에서 김신 의
지난 3일 완도군의회(의장 차용우)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열린 우리군 2009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완도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우리군 집행부가 제출한 당초 예산 3천156억6백만 원을 심의하여 7억5천5백823천 원이(-0.24%) 삭감된 3천148억5천만 원 확정했다.삭감된 예산은 기획예산실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1억 원 중 5천만 원, 자치경영과 행양생물 기능성 연구용역비 1억 원, 공공디자인 개선사업 응모추진 연구용역비 5천만 원 전액이 각각 삭감됐다
완도군의회 제174회 임시회 2009년도 군정 주요업무보고에서 김진침 의원이 소안고 기숙사 문제점을 지적한 내용을 본지는 688호(3월 6일자) 3면 소안고 기숙사 “무허가로 7년간 방치”내용의 기사를 보도했다.이후 이부남 도의원은 본지 기사내용을 토대로 지난 6일, 전남도의회 제239회 임시회에서 소안고 기숙사 문제점을 지적하고 소안고 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 보수시설개선사업비 13억 8천 2백만원을 확보했다.이 의원에 따르면 “소안고 기숙사는 소안면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지역주민의 모금 등을 통해 2001년 우리군에서 건립했다. 기숙
완도군의회가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에 대해 고발은 의미가 없다"는 주장과 "주민과 약속한 사항이니 만큼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이견(異見)에 이미 의결한 내용을 놓고 우왕좌왕 갈피를 못잡고 있다.완도군의회(의장 차용우)는 지난 2일 의원간담회를 열고 작년 5월 30일 제1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발표한 ‘후코이단산지 가공시설 사업’에 대한 사법기관 고발 건을 또다시 논의해 말썽이다.이날 일부 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주민과 약속한 사항은 최대한 실천하려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후코이단
제175회 완도군 의회(의장 차용우) 임시회가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1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에서 제175회 완도군 의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09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 건, 예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휴회의 건 등의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계획이다.완도군 의회는 1일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임하여 2009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제안 설명 및 심사를 거쳐 마지막 날 3일은 20